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트로 포로셴코 (문단 편집) ==== 부정부패 ==== 이렇게 강병을 이끈 지도자이지만 대다수의 동구권 정치인이 그렇듯 그 역시 많은 사적인 착복을 저질렀다. 당장 늘린 국방비로 러시아 [[올리가르히]]를 통해 [[https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59252460|러시아 무기를 밀수]]해와 자국 방산업체에 비싸게 판매하고 차익을 자기 주머니에 챙기는 등 방산비리 의혹이 터져나왔는데(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935965|#]]), 유로마이단 분위기에서 당선된 대통령이었던 그에게 러시아와 연관된 비리는 치명적인 이미지의 손상을 줬다.[* 그런데 시간이 흘러 2022년 2월 말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결과적으로 적국의 치장물자를 털어오고 우크라이나 국방력 증가에 도움이 된 지라 이상한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. --애국노--] 그리고 방산비리뿐만 아니라 임기 동안에도 착복을 저지른 사례가 많아서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war&no=2496306|키이우-오데사 고속도로]]와 관련한 비용도 착복하였고 이 영향으로 '''개판인 [[나들목]], [[분기점]]은 둘째치더라도 고속도로인데 [[횡단보도]]가 널린 문제가 발생하였다.''' 참고로 한국에서는 고속도로 취급도 못 받는 그 악명 높은 [[88올림픽고속도로]] 시절의 [[광주대구고속도로]]는 왕복 2차선 도로와 일부 나들목이 평면 교차로형 나들목이 있긴 했어도 적어도 횡단보도는 없었다. 그 외에도 '''고가도로가 올라가는 부분이 없이 건설된 곳도 존재한다.'''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교각과 상판을 지어놓고 진입로가 없어서 고가도로를 만들어놓고도 안 쓰는 부분이 존재한다. 당연히 이 진입로 만들 예산을 포로셴코가 맛있게 해처먹은 것. 다만 이것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사정도 감안해야 하는데, 우크라이나는 1인당 GDP가 3~4천불을 오가는 빈국이고, 이런 나라들의 고속도로라는 것은 원래 이 정도 수준인 게 보통이다.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1970년대에 준공된 [[호남고속도로]], [[남해고속도로]] 등의 도로에는 지금은 개량으로 인해 다 사라졌지만 평면 교차로가 존재했었다. 오히려 이웃한 독재국가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보다 1인당 GDP는 훨씬 높다. 물론 더 큰 관점에서 이 GDP에서 발전을 못하고 정체하는데 있어서는 포로셴코를 비롯한 정치권의 착복도 영향이 상당할 것이다. 여기에 [[파나마 페이퍼즈]] 명단에 있어 탈세 논란이 생겼는데, 대통령 퇴임 이후엔 그와 별개의 [[조세포탈|탈세]] 사건에 또 연루됐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015543|#]] 그 외에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8A%B8%EB%9F%BC%ED%94%84-%EC%9A%B0%ED%81%AC%EB%9D%BC%EC%9D%B4%EB%82%98_%EC%8A%A4%EC%BA%94%EB%93%A4|우크라이나 스캔들]]에도 여러모로 엮여있던 게 마구 터지는 등 재임 기간에 거듭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1200647|여러 실책]]이 있었던지라 지지율이 크게 추락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